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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모던발레서 장르 다변화로…서울발레시어터 ‘제2 창단’ http://hani.co.kr/arti/culture/music/773338.html?_fr=mt3 한국의 발레는 국립단체인 국립발레단과, 민간발레단체는 유니버설발레단이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던발레 창작과 소극장 공연 등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소규모 민간 발레단체들의 최근 함께모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연계 최초의 협동조합으로 2012-13년 공동공연을 계기로 발레STP협동조합을 창설하고, 수원발레축제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큰 역할을 하던 서울발레시어터가 '제 2창단'을 한다고 합니다. 관심을 갖고 응원해 봅니다. 더보기
161116 피아니스트 조성진 생중계 11/16일 8시 내일 저녁 네이버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회를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 생중계 링크 조성진씨는 작년에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클래식계의 대단한 스타가 되었는데요!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생중계를 통해 연주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거라고 하네요. 밑에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는데, 왠지 작년보다 벌써 성숙해진듯한 인상이 드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L412도 클래식을 좋아해서, 작년에 함께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내일 시간되시는 분들은 생중계로 함께하면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씨의 음악을 즐겨보아요! 체리문. 더보기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Shakespeare Solos> 올해는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서거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세계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영국의 언론인 에서는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일부를 솔로로 연기하는 영상을 차례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너무나도 유명해, 그의 몇몇 이야기나 내용, 대사들은 누구든 알고 있을텐데요. 저는 작년에야 제대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해외를 순회하며 공연하는 영국글로브시어터의 햄릿을 비오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관람한 기억이 있어요. (관련정보)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투어를 위해 만들어진 제한된 소품으로 상당히 긴 시간의 연극을 하는 것을 본 것이 제겐 아주 인상깊었답니다. 세계 어디에서든 셰익스피어를 공연하겠다는 영국인/문화/극단.. 더보기
World Ballet Day 2016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World Ballet Day 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유명 발레단의 아침 클래스와 공연 리허설, 백스테이지 공개, 무용수 인터뷰 등등을 총 20시간 동안 생방송했는데요. 그 풀영상이 한 달간 인터넷에 공개된다고 해서 언능 업어왔습니다. 일단 덩어리가 큰 The National Ballet of Canada, The Royal Ballet, San francisco's Ballet, The Australian Ballet 입니다. (무려 각각 네시간 씩!!!)그 외에도 올해 행사는 작게작게 시즌발표를 한 발레단도 포함된 것 같았는데, 그런 것들은 우리의 유투브가 추천영상으로 열심히 띄워주시니 그런 방식으로 하나씩 정복해보려합니다! 으라차차!! 이번 주말 어서와라 !!.. 더보기
2016-2017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벌써 다섯번째 해를 맞이했다는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은 국립예술단체의 신작과 우수레퍼토리를 소개하는 연간프로그램입니다.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 국립단체와 해외초청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의 연간시즌이라 함은 보통 여름휴가를 분기점으로 8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이어집니다. 저도 여름방학 중 예매해둔 공연들로 슬슬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 예매리스트에 맞추어 몇 가지 기대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1. 완창판소리 국립극장 레퍼토리는 그 안에서도 각각 예술단체의 작은 시리즈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제가 올해 새롭게 도전해 본 예술단체는 국립창극단입니다. 국립창극단은 등 전통을 재해석한 작품을 발표하며 .. 더보기
Adele Live 2016 in America; 2016 아델 북미 투어 우리들의 아이콘! 뮤즈! 음악여신! 아델은 요즘 한창 투어중입니다.미국 현지시간으로 내일부터 LA의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8월 한 달 동안 무려 8회 공연을 하는데요.(중간에 아리조나에 이틀 갔다오기도 하지만 그걸 빼면 8월 공연은 모두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합니다!) 보니까 8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매주 화&수요일과 금&토요일에는 아델 공연이 있네요. 아델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투어 티켓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이미 일찍 모두 매진이지만 이미 마음은 현장으로 가있는걸요.....그러면서 잠시나마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예전에 보려고 했던 공연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겨 봅니다.LA에서는 L.A Live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 곳에는 스테이플스 센터를 비롯해.. 더보기
영국 Royal Opera House의 Free Opera Live-stream on YouTube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는전세계 주요 장소에서 무료로 공연영상을 상영하는 BP Big Screens 프로그램과 함께 유투브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시즌의 마지막 작품은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Il Trovatore)로, 7/14일 목요일 오후 6:45분부터 생중계가, 공연시작은 7:15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영국 시간이니, 한국이라면 7월 15일 새벽 2시 45분/ 3시 15분 이겠네요! 로얄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전체를 무료로 생중계 하는 것이며, 중계 이후 30일 간은 역시 같은 동영상 풀버전의 재관람도 무료입니다. 전 같은 서비스를 몇 번 관람한 적이 있는데,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나 인터뷰 등 공연 팬이라면 흥미로울 콘텐츠들이 정말 한가득입니다.시간.. 더보기
"예술 해방구, 어디 홍대·대학로뿐이랴"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41076.html 예술 해방구, 어디 홍대·대학로뿐이랴 좀 된 기사지만... 장르 음악 중심으로 성장하겠다는 플랫폼창동 61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전시, 공연, 예술영화도 상영하는 에무 빈 공간을 한시적으로 임대해 시각예술을 전시하는 일년만 미슬관 방학때 들러봐야겠습니다. 특히 창동은 이동연교수님이 관여하셔서 더 소식이 많이 들리고요...계속 지켜보겠다는 생각으로 스크랩합니다. by. 체리문 더보기
[담벼락]대공분실 콜링 Vol.1 ​ 포착일 : 2016.4.8 포착장소 : 석관동 캠퍼스 도서관 옆 갤러리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럽 에서 지난 3월에 &#039;대공분실 콜링 Vol.1&#039;을 개최했습니다. (근데 나는 이 포스터 왜 지금 보고, 이번 달인 줄 알고 찍었을까???) 그래도 공간을 소개하기 위해서 기록합니다. 대공분실은 학교 정문 근처에 위치한 학생회관 지하에 있는 공간으로 각종 모임,공연,세미나 등등이 열립니다. 특히 밴드공연이나 디제잉파티도 종종 열리고, 저희 과에서도 대관하여 &#039;돌고져파티&#039;라는 역사적 이벤트를 벌인 적이 있지유. 학교 안에서 개별적으로 조금조금씩 생산되는 인디인디한 음악들이 발표되는 지하공간! 클럽! 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공분실의 소식만을 받아볼 수 .. 더보기
[간행물] 한예종의 소식을 알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예종의 각종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여러 간행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학교 본부 대외협력과에서 발행하는 두가지 간행물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월간으로 발행되는 입니다. HOT뉴스, 풍요의 뿔, 한예종마당, 행사안내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한예종의 교수, 동문, 재학생의 각종수상 소식과 공연 안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보전달을 위주로 한 간결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전체 뉴스레터 보기 이번달 뉴스레터 보기 두 번째는 계간으로 발행되는 입니다. 이 매거진은 잡지처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배포되는데요. 큼지막한 도판에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학교의 개성을 잘 나타냅니다. 매거진 안에는, 동문 예술가들을 담은 인터뷰와 심층 취재물, 칼럼 등이 담겨 있어학교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