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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악, 혼저옵서예…공연 메카로 떠오른 ‘제주도’ 사진 제공 한겨례 제주도는 일 있을 때만 몇 번 가고굳이 더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공부하러라도 제주도에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당. 기사 보기 : 음악, 혼저옵서예…공연 메카로 떠오른 ‘제주도’ http://hani.co.kr/arti/culture/music/735935.html?_fr=mt3 ( 그런데 그러고보니 1학년때도 제주도에 워크샵하러 갔다왔쟈나?!! ) by 체리문 더보기
티테라피 행랑 @안국 자주가는 안국역에서 수다떨거나 쉬고 싶은데 커피는 마시고 싶지 않을 때 찾는 곳.티테라피 '행랑', 낡은 한옥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커피도 팔지만 차가 주 메뉴.차는 6000원~8000원이고, 따뜻한 물을 리필해주시니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잔으로 5잔은 마실 수 있어요. 작년 가을, 겨우살이차 하얀 타일, 곳곳의 화분, 나무로 된 선반과 테이블이 잘 어울리는 곳. 자연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나있는 곳 한옥의 고즈넉함도 그대로 남아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차 한 잔 하며 친구와 얘기하기도 좋고혼자 가서 책을 읽어도 좋은 카페예요. By 나무문 더보기
anlaog garden @ 홍대 홍대에서 서교동으로 넘어가는 길가에 Open : My MindClosed : God's Mind 라고 쓰인 칠판이 마음에 들어 처음 인연을 맺은 곳. 맛있는 커피와 팔라펠 / 포르케타 / 가든 에그스라고 불리는 계란 요리 등건강하고 삼삼한, 그리고 예쁜 음식들을 판다. . 커피의 원두는 두 종류, 과일향과 산미를 가진 Red Origin과 고소한 카라멜과 견과류 풍미의 Friendly. 그 때 그 때 기분따라 골라 마시는데, 진한 커피와 훌륭한 스팀밀크가 만나면, 사실 뭐든 맛있다. 팔라펠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동글동글한 완자튀김 같은 음식인데, 유럽 여행 다닐 때 고기 대신 케밥에 자주 넣어 먹었다. 그걸 다시 한국에서 만나다니!게다가 중동음식점도 아닌 편한 카페에서.가볍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