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428141310068
서울의 세계경쟁력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이 통계로 드러난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 부문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연구개발분야는 6위, 경제분야는 8위, 접근성은 9위로 비교적 높지만, 문화활동은 14위, 주거는 24위 그리고 환경은 25위로 상당히 낮다."
"예술가들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는 문화적 분위기, 예술가와 예술시장의 축적, 그리고 스튜디오와 같은 창작공간, 일상생활의 편의성 등인데, 이러한 부문이 서울에서 부족하다는 것이다."
위 기사에서는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정책을 현재보다 우선순위에 배치해 펼치라고 제안하고 있는데요
"문화 그 자체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조건임을 잘 알았으면 한다." 이라는 마지막 문장이 아주 공감갑니다.
. 체리문
'뉴스 클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근영, 박정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주인공 (0) | 2016.10.07 |
---|---|
"예술 해방구, 어디 홍대·대학로뿐이랴" (0) | 2016.05.20 |
설핏 담배향 스치는 한국의 ‘테이트모던’ 꿈 - 지역현장 l 문화공간 탈바꿈한 청주연초제조창 (0) | 2016.04.11 |
밤새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날 Art night London (0) | 2016.04.10 |
[단독] '저작권 합의금 노린 기획소송' 법원에서 제동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