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쇼와의 싸움, 남의 얘기기만 할까. 몇 해 전부터 셰프들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그에 따른 고급레스토랑의 노쇼 문제도 셰프들에 의해 공론화되기 시작했는데요. 예약을 한 식당에 나타난다는 기본적인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당연히 제공업체 측에서는 손해가 날 수 밖에 없지만, 취소한 측의 손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연스레 계속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무료공연을 진행하거나, 심지어 외부에서 유료공연을 진행할때 조차도. 무료제공티켓의 부도율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매진 공연일 경우, 초대티켓을 사전에 상당히 할애해놓았는데부도율, 즉 노쇼가 많아지면 밖에는 입장하지 못한 관객이 있는 상황에서, 객석 중간이 텅텅 비는 일도 발생합니다. 이런 일을 줄이기 위해 셰프들은 노쇼캠페인을 벌이거나, 예약을 잘 지키면서 여러 번 방문한 고객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