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장에서 서점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시미즈 레이나 지음)'이라는 책을 읽다가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곳 '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El Ateneo Grand Splendid)'극장이었다가 지금은 서점이 된 곳이다. 1903년에 극장으로 지어진 이 곳은 이후 유명한 공연들을 선보이다가 영화관으로 바뀌게 되는데여기서 아르헨티나 최초의 유성 영화들을 상영했다고 한다. 이 오래된 극장을 EL Ateneo라는 출판사가 2000년 서점으로 바꾸었고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두면서 객석이 있던 자리에 책장들을 놓았다. [Photo credit: m4caque’s photostream/ /CC BY-NC-ND 2.0] 객석은 책장으로 바뀌었고, 무대 위는 카페가 되었다.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나오는 공연을 '관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