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속초, 책이 있는 완벽한 날들, 최윤복 대표
세 번째, 속초, 책이 있는 완벽한 날들, 최윤복 대표 1. 다시 속초로 돌아온 까닭2.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것3. 책방지기의 고민4. 문화로 모이기 5. 고집을 부릴 일과 그렇지 않을 일 어느 가을날 저녁, L412 셋은 어디로 모인 걸까요?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 집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곡선의 신비로운 빛을 내는 저곳!속초에 있는 책방 겸 게스트하우스, 완벽한 날들입니다. L412에서 아무 말과 산만함을 담당하고 있는 체리문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방문한 후, 서울 밖의 삶을 탐구하기로 한 L412의 인터뷰 장소로 소개했어요. 아름다운 속초에서 작은 서점과 게스트하우스라니!! 깨끗하고 정갈한 '문화 공간'을 운영하는 생활은 어떤지 여쭙고 배우고 싶었으니까요. 체리문, 나무문, 풀문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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