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번째] 진주, 여행하며 글 쓰는 석류 작가 첫번째, 진주에 사는 석류 작가1. 취재 동기2. 여행하며 글 쓰는 사람3. 진주에서의 삶4. 서울 vs. 진주5. 서울을 떠나겠다는 사람을 위한 조언 취재 동기 L412에서 빠릿빠릿함을 맡고 있는 나무문(=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추천한 인물입니다. 2016년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갔는데 마침 한국에선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쇼팽 콩쿨 수상자 갈라쇼가 있었습니다.그 공연장에서 석류 작가를 만났어요.공연장에서 딱 한 번 만나 잠시 얘기 나눴을 뿐인데 그 이후에도 공연 소식이나 앨범 발매 소식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살지 않는 사람을 한 명씩 추천해보자고 했을 때 석류 작가가 바로 떠 올랐답니다.진주에 살지만, 서울에 꽤 자주 오는 것 같았고 그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