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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공연 추천] 올해에도 '3월의 눈' 2018년, 올해도 어김없이 배삼식 작, 손직책 연출의 이 무대에 오릅니다.사람들이 인상 깊게 본, 좋았던 공연이 있냐고 물으면 항상 대답하기 힘들었는데(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적어서요.)3월의 눈을 본 후에는 바로 3월의 눈이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2011년엔가, 2012년에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백성희, 장민호 선생님이 나오는 3월의 눈을 봤었어요.그리고 아- 이건 정말 너무나 멋진 공연이다. 싶었습니다.말솜씨도 글솜씨도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화려하진 않지만 재료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는 정성스러운 요리를 먹은 느낌이었어요. 많은 분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국립극단 홈페이지: http://www.ntck.or.kr/ko *1월 11일 목요일 1.. 더보기
L412가 보고 싶은 10월,11월의 공연 L412가 추천하는 10월,11월의 공연 나무문. (요즘은 조금 흥미가 떨어졌지만) 연극을 좋아함 클래식과 무용 공연도 좋아함 결론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함. 그러나 오페라는 싫음 체리. 자주 듣다보니 현대 음악도 들을 수 있게됨 (애정이 생길 때까지) '현대'가 붙은 것은 많이 보자 듣자 그래놓고 집에서는 유투브만 봄 풀문. 클덕, 피덕, 첼덕, (오래 전부터) 박효신 (최근에) 온유 덕후 모든 음악에 흥미가 있음, 클래식한 공연 선호, 백조의 호수👏💕 코뿔소 10월 28일~10월30일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나무문 추천) 외젠 이오네스코의 코뿔소. 언제인가 희곡을 읽었는지 공연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유럽의 작품들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본 공연들은 실험적이고 때로는 과격하지만 깔끔했었다. 현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