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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S

[담벼락] STUDIO YRI



포착일: 2016.3.17.
포착 장소: 아마 연극원 정문 옆?


(좀 됐지만 기한에 구애받는 게시물은 아니니까 포스팅)

이리까페 지하에 있다는 스튜디오 이리.
천가방이나 에이프런 등을 만들고, 원단으로 사용항 바지를 가져가면 할인해준다고 함.

옛날에 학교신문에서였나, 남학생들이 미싱이 있는 작업장에서 인터뷰한 기사를 보고 기억하고 있었다.

포스팅 하면서 홈페이지와 인스타를 확인해보니 재밌는 이미지들이 많다.
가방도 예쁘고 튼튼해 보여서 언젠가 주문해보고 싶음.

단순한 장사라기 보다
실용성/천/재활용/색깔 등 작업에 대한 고민과 뒤섞여 있는 모임이라 더 재밌어 보임.

http://www.closedoubley.com/
https://www.instagram.com/closedoubley/

.체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