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클릭하게 된 이유는 'Five people faint during NT's Cleansed'(국립극단의 연극 Cleansed에서 5명이 기절하다'라는 부제 때문이었습니다.)
<Cleansed review – Katie Mitchell plunges us into Sarah Kane's chamber of horrors>
1998년 공연되었던 사라 케인의 작품을 국립극단에서 재공연한 연극 Cleansed의 리뷰에서는
혀가 잘리고 팔다리가 심하게 훼손되는 장면이 포함된 이 공연의 폭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Should our theatres do more to challenge audiences?>
Theatre opinion 카테고리의 "Should our theatres do more challenge audiences?" 칼럼에서는
연극의 폭력성(violance)과 신성 모독(blasphemy)이 관객에게 도전이 되는가? 또 그것이 필요한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두 기사를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우리나라 였으면 허용되는 공연이었을까? 국립극단에서 이런 작품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추후 관련 기사가 뜬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By 나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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