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곳, 재능문화센터(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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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곳, 재능문화센터(JCC)

yellow Moon 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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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문화센터 전경>, 출처: 재능문화센터 홈페이지



꽤 오래전 연우무대 근처에 갔다가 건축 사무소일까? 하고 눈여겨 보았던 곳입니다.

혜화동 로터리에서 혜화문으로 가는 길에 새로 개관한 재능문화센터(JCC)를 소개합니다.


재능문화센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재능교육(-재능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자연과의 조화,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건축으로 유명한-가 설계를 맡았고, 

음향이 중요한 콘서트홀은 산토리홀의 음향을 담당했던 나가타 어쿠스틱스에서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고 합니다.



콘서트홀과 전시장,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 오디토리움, 라운지와 옥상정원 시설이 있으며,

콘서트홀은 2층, 177석으로 굉장히 작은 규모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관한 금호아트홀연세와 스트라디움도 각 390석, 100석으로 역시 크지 않은 규모의 홀입니다.)



                                                                                         <재능문화센터 콘서트홀 내부> 출처: 재능문화센터 홈페이지



10월 27일 개관 이후, 첫 공연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 정경화의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회'가

11월 17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개관특별전인 '길 위의 공간' 전시는 1월 31까지 계속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출처: 재능아트센터 홈페이지



정경화씨가 11월 26일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손석희: 

최근에 연주회를 가지셨는데 곡도 곡이지만 다른 것도 굉장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177석의 작은 공연장에서 연주하셨는데 생각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정경화: 

옛날에는 관중을 가까이 놓고 연주해야 하는 작은 연주회를 두려워하고, 떨려했다. 큰 무대를 좋아하기도 했고.

그런데 지금은 어딜 서나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특히 친근감이 있는 데도 너무 좋다. 특히 바하같은 곡을 연주할 떄는.



                             <'길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부딪히며 대화한다'-설계 테마>, 출처: 재능문화센터 홈페이지 



'연극'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클래식홀'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개관하였습니다.

대학로에 어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지 궁금합니다.

또,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곳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에 1월부터 진행되는 '재능 키즈 클래식'과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도 기대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재능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www.jeijcc.org


By 나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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