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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F 앙상블 2017 패키지 영업!!
란문이
2016. 12. 15. 23:07
호호 제가 애정하는 공연팀 Ensemble TIMF 의 2017년 공연 소식입니다.
벌써 올 한 해도 다 가고 있지요.
내년 준비하기엔 제 마음이 서운하기만 한데요!!
Ensemble TIMF 는 세계에 통영국제음악제를 알리기 위해 2001년 창단한 현대음악앙상블 입니다.
Sound on the Edge 는 일신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연간 시리즈 공연입니다.
저는 몇 차례 관람한 적 있는데요.
아담한 공연장에 앉아 현대음악도 감상하고, 가끔은 작곡가, 예술감독님과의 간단한 대화자리도 마련된답니다!
특히 저는 신인작곡가들의 초연작품을 들을 때가 가장 즐거웠답니다.
올해도 아래와 같은 타이틀로 총 네 차례의 공연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 재창조: 신선하게 더럽혀진 음악(2017년 3월 9일 목요일)
* 작곡가 시리즈 10 – 제라르 그리제이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 솔로 플러스 - 김형찬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 한국작곡가의 밤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출처] Sound on the Edge 2017 공연 패키지 안내|작성자 TIMF앙상블
전 공연 예매하면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이라고 하니 이런 놀라운 가격!!!
공연영상 소개하고 가니,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 ) 최수열 씨가 지휘한 Ensemble TIMF의 브람스!
2) TIMF의 현대곡도 한 번 들어보시구요!
3) 그리고 이건 전에 TIMF 공연가서 듣고 좋아서 스크랩해놓았던 피아노 곡이랍니다 !
체리문